일렉트로닉 프로듀서 rawfi,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사운드 EP ‘ifwar’ 발매

rawfi EP 'ifwar'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rawfi,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사운드 EP ‘ifwar’ 발매

일렉트로닉 뮤지션 rawfi가 새로운 EP 앨범 ‘ifwar’로 돌아왔다. 독창적인 신스 디자인과 세련된 비트, 섬세한 감정선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rawfi는 이번 앨범을 통해 차가운 감성과 몽환적인 사운드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담아냈다.

rawfi의 아날로그 신스와 그루비한 비트

rawfi는 2022년 데뷔곡 ‘Home’을 통해 음악계에 등장한 이후, 일렉트로닉 씬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신스 사운드와 리듬, 그리고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엮어내는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 청자에게 색다른 청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사운드에 대한 고민이 많은 편이라 작업을 할 때 항상 아쉬움이 남는 편이에요. 그래서 아쉬움을 최대한 덜어내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로 나온 작품들을 모아봤어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공간감 있게, 그리고 제 예명 그대로 날 것의 사운드를 지향합니다.”

rawfi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rawfi_sound

새 앨범 ‘ifwar’,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물다

rawfi의 새 EP ‘ifwar’는 총 6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신스 디자인과 세련된 비트, 그리고 섬세한 감정선을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when the stars fall’은 앨범 내 유일한 보컬 트랙으로, rawfi 특유의 그루비한 비트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곡 전반에 흐르는 몽환적인 신스와 리듬은 마치 별이 밤하늘을 가르며 떨어지는 순간을 감각적으로 그려낸다.

rawfi,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하다

rawfi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다양한 결을 탐구하고, 현실과 상상, 감성과 이성을 넘나드는 음악적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음악은 세련된 신스와 리듬, 그리고 섬세한 감정선이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감각의 세계로 이끈다.

rawfi의 ‘ifwar’는 5월 16일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